남산 조망 루프탑 캠핑장 갖춘 오피스텔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1·2인 가구 주목
올해 하반기도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1인 가구의 증가로 본격적인 솔로이코노미 시대가 다가오면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1~2인 소형 가구의 급증에 따라 ‘솔로이코노미’라고 명명된 ‘1인 시장’, 즉 싱글슈머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러한 수요자들을 배려해 그들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풀퍼니시드 오피스텔이 아파트와 같은 평면 구조를 갖추고 역세권, 학세권 등 다세권을 갖춘 지역에 소형 주택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체 주택 거래량 중 소형 주택의 거래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소형 주택 매매 거래 비율은 2019년 37.69%에서 2020년 40.96%, 2021년 45.90%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올해의 경우 지난 8월까지 전체 주택 매매 거래에서 53.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오피스텔 분양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연면적 4,907.65㎡,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들어서며 오피스텔 85실, 근린생활시설 3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주거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4.83~37.63㎡의 10가지 타입의 세대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3Bay 2Room 단층, 복층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내부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스타일러 등 풀옵션 상당의 LG 오브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도심 속 남산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입주민 전용 루프탑 캠핑장 등 프라이빗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또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골프장, 필라테스 및 GX룸 등 커뮤니티 특화 시설과 입주민 전용 호텔식 프리미엄 발렛파킹 서비스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인근에는 5호선·경의선·공항철도 공덕역과 1·4호선 서울역 중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에 신안산선 만리재역(계획), (GTX A노선 서울역) 등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또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접근성이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주변에 풍부한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서울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추진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으며 사업지 인근 공덕, 아현, 청파 주택재개발이 진행되면서 미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적은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특히 신안선선 개통 시 총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과 2룸 3베이 복층 설계를 포함한 우수한 상품성을 모두 잡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오피스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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