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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19일 개막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가 오는 19~23일 2022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주최한다.  
 
먼저 19~20일은 오후 8시부터 마리에타에 있는 성약장로교회(담임목사 황일하)에서 진행되며, 주소는 2100 Sandy Plains Rd.이다.  
 
이어 21~22일 오후 8시, 마지막 23일은 오후 7시에 스와니의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에서 열린다. 주소는 3247 McGinnis Ferry Rd.이다.  
 
올해 복음화 대회는 '은혜의 회복 (히 4:16)'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최병락 목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다. 장소는 스와니의새생명교회(담임목사 한형근)이며, 주소는 1401 Old Peachtree Rd NW이다.  
 
교회협의회에는 약 80개의 한인교회가 속해있으며, 이번 행사에 애틀랜타 한인목사회, 원로목사회, 군선교회, 밀알선교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등이 후원을 맡았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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