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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해밀턴, 고버스 터미널 추가 착공

포드정부, 지역 교통 개선사업 일환 2025년 완공

고버스터미널 착공 현장에서 연설하고 있는 더그 포드 온주 총리 - 사진: 더그 포드 온주 총리 트위터

고버스터미널 착공 현장에서 연설하고 있는 더그 포드 온주 총리 - 사진: 더그 포드 온주 총리 트위터

 온주정부가 해밀턴 지역에 새로운 고버스 터미널을 건설한다.
 
더그 포드 온주 총리는 해밀턴 고버스 터미널 착공 현장을 방문해 "온주 해밀턴에 '컨페드레이션 고버스 터미널'이 착공에 들어간다"며 "정부가 주민들에게 약속한 지역 교통 시스템 개선 사업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이번 터미널이 완공되면 벌링턴, 세인트 캐서린, 나이아가라폭포 동부를 운행하는 12번 버스 노선이 해밀턴까지 확장된다.
 
이와 관련 포드 총리는 "터미널이 완공되면 해밀턴 지역 근로자들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주변 지역으로 출퇴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는 지역 경제를 부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주 정부의 건설 계획에 따르면 컨페드레이션 고버스 터미널은 15곳의 정류장을 비롯해 고객 및 직원을 위한 주차장을 갖게된다.
 
온주 정부는 건설자금으로 5천만달러를 투입하며 완공예정일은 오는 2025년이라고 밝혔다.

김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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