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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고교생 또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

 
LA 지역 한 고교생이 또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지난 3일 사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LA 지역 한 고교생이 또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지난 3일 사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LA 고교생이 또 마약류인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KTLA TV는 7일 학교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3일 우드랜드 힐스 소재 엘카미노리얼 차터 고등학교 재학생이자 야구 선수였던 학생이 펜타닐로 의심되는 약품을 과다복용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17세인 이 학생은 케이드 키친으로 밝혀졌다.


 
학교 당국자는 이 학생의 죽음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전하지 않았으나 사망 원인이 펜타닐 과다복용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당 마약 제품을 희생자가 어떻게 입수했는지, 또 사용장소가 캠퍼스 안인지 밖인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달 할리우드 소재 번스타인 고등학교에서도 2명의 여학생이 교내에서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해 사망했다. 이중 한 여학생은 15세로 학교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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