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17세 총에 맞아 숨져
사망한 피해자는 제퍼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엘라이자드윗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몰 안에 있는 '데이브 & 버스터스' 근처 주차장에서 발견됐으며, 히데시 발 귀넷 경찰 대변인은 "피해자는 오후 8시 15분경에 여러 차례 총에 맞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발 대변인은 또 "살인 사건으로 보고 있지만,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라며 "몰 및 주차장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현재로써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인 드윗은 제퍼슨 고등학교에서 와이드 리시버 포지션으로, 풋볼 유망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지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