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집배원 최소 500명 모집
연방우정국(USPS)이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가주에서 수백명의 직원 채용에 나섰다.LA에서만 최소한 500명 이상을 뽑을 예정으로 이달 들어 지역별로 대규모 채용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채용 박람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 공통으로 지역 우체국별로는 잉글우드(5일), 웨스트LA 칼리지 잡페어(6일), 엘세군도·리돈도비치·호손·가디나·팔로스버디스·컬버시티(13일), 메인 오피스 LA P&DC(26일) 등이다. 파트타임, 풀타임, 시즈널 포지션까지 다양하며 우정국은 초임이 받는 시급은 18~30달러라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이번 할리데이 시즌에 2만8000명 이상 채용할 예정으로 웹사이트(usps.com/career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정국은 “직원이 최고의 자산”이라며 “풍부한 트레이닝과 현장 지원으로 커리어를 쌓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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