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친화 도시로 거듭날 터"
부에나파크, 국제 인증 추진
시 측은 발달장애 친화 도시 인증 국제 기관인 IBCCES(International Board of Credentialing and Continuing Education Standards)의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6월 관련 예산을 책정한 데 이어 구체적 실행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 당국은 지난해 11월부터 IBCCES의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부에나파크 시가 IBCCES의 인증을 받으려면 정부기관, 비즈니스, 관광 관련 업소 관계자 등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발달장애인이 차별 대우를 받지 않도록 관련 정책과 규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
써니 박 시장은 “모든 주민, 우리 시를 방문하는 모든 이가 차별 없이 동등하게 대우 받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부에나파크 시가 발달장애인이 어려움 없이 거주하고 방문할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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