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21G, 첫 번째 이색 팝업 전시 ‘MAISON(집)’ 선보여
프렌치 비스포크 향수 브랜드 메종 21G가 국내 첫 팝업 전시 《MAISON》을 선보인다. 해당 전시는 서울의 메종21G 아틀리에 청담점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관객이 직접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작품들과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생생하게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메종 21G 관계자는 “이번 ‘MAISON’ 전시에서는 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발견하고, 놀라운 작품들을 공유하는 일에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도 예술적인 영감을 일으키는 활동들을 활발히 전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퍼스널 센트 진단 및 웰컴 드링크 제공 등 관람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으니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메종 21G 공간에서 ‘집’에 대한 감정을 느끼며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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