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하는 프랜차이즈, 한인들과 함께 하고파"
WNB 팩토리 오는 12일 사업설명회
DMV 총책임자 로빈 김 대표 인터뷰
한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표)가 오는 12일(수) 알렉산드리아 소재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는 강신범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DMV 지역 프랜차이즈 총책임자 로빈 김 대표는 “저희는 최상급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 수제 햄버거 전문점이며,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닭을 이용한 치킨윙과 냉동패티가 아닌 냉장패티를 이용한 햄버거를 제공해 건강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를 하고 있다”며 “프렌차이즈는 전 메뉴가 시스템화, 정형화돼 있어서 경험이 없는 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한다든지 자격요건이 까다롭고 진입장벽이 높은데, 윙스 앤 버거스는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SBA에 정식 등록돼 융자도 용이하며, E-2비자 발급도 가능해 많은 이들이 사업설명회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WNB 팩토리 측은 오는 11일(화)에 창립 7주년 기념행사 및 골프대회를 스톤월 골프 클럽에서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9월 30일까지다. 문의: 703-629-9483, rkim@wnbfactoryva.com
김정원 기자 kimjungwon11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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