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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원뱅크 베이사이드지점, 그랜드 오프닝

경영진과 지역 주요 인사 참석
오프닝 기념 250불 캐시 보너스

26일 프라미스원뱅크 베이사이드지점 그랜드 오프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 김동준 프라미스원 은행장(Sean Kim·왼쪽 10번째)과 제임스 조 프라미스원뱅크 이사장, 비키 팔라디노 뉴욕시의원(공화·19선거구), 진 이(Gin Yee) 뉴욕시경(NYPD) 커맨더, 윤정신 뉴욕중앙일보 대표, 김경화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대표, 김수진 프라미스원뱅크 베이사이드지점장 등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26일 프라미스원뱅크 베이사이드지점 그랜드 오프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 김동준 프라미스원 은행장(Sean Kim·왼쪽 10번째)과 제임스 조 프라미스원뱅크 이사장, 비키 팔라디노 뉴욕시의원(공화·19선거구), 진 이(Gin Yee) 뉴욕시경(NYPD) 커맨더, 윤정신 뉴욕중앙일보 대표, 김경화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대표, 김수진 프라미스원뱅크 베이사이드지점장 등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조지아주에 기반을 둔 한인은행 ‘프라미스원뱅크’가 뉴욕 베이사이드 지점(219-19 노던불러바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프라미스원뱅크는 26일 오전 베이사이드 지점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임직원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모여 뉴욕 진출을 함께 축하했다. 프라미스원뱅크는 빠르면서도 정확한 서비스로 뉴욕 고객들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베이사이드 지점은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개인 계좌를 만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캐시 보너스’ 행사도 진행한다. 계좌를 신규 오픈하려면 최소 500달러를 입금해야 하며, 다이렉트 디파짓(샐러리, 펜션, 소셜시큐리티 등)을 90일 이내에 1000달러 이상 해야 한다. 90일 기간이 지나고 나면 은행에서 약 30일 이내에 캐시 보너스 250달러를 입금해준다. 다만 캐시 보너스를 받으려면 일평균 잔액 500달러 유지 등 프라미스원뱅크 개인 계좌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이벤트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린 26일부터 적용된다.  
 
애틀랜타 둘루스에 본점을 두고 있는 프라미스원뱅크의 총자산 규모는 올해 6월 말 현재 6억1922만 달러다. 뉴욕을 비롯해 조지아주와 텍사스주 등에 총 7개 지점과 3개의 대출사무소(LPO)를 갖추고 있다.  


 
베이사이드 지점과 신규 계좌 오픈, 이벤트 등에 대한 문의는 지점 전화(347-428-9090)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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