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CC 기금모금 음악회…29일 유튜브로 라이브 공연
그래미 가수 디온 워릭 출연
올해도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하는 KYCC는 대면 공연에 못지않은 파워풀한 음악인들을 초대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타운 스탠스 볼륨 III(Koreatown Stands Vol.III)'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는 마루 김.알렉스 레이드가 사회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연진을 보면 한인들에게 익숙한 목소리의 가수 디온 워릭이 찾아온다.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팔았고 그래미상 등을 받은 스타 가수 디온 워릭은 이날 'I'll Never Love This Way Again', ' That's What Friends Are For', 'I Say a Little Prayer', 'Walk On By' 등 자신의 히트곡을 다수 들려줄 예정이다. 또 LA 출신 가수 아이린 디아즈, 저스틴 박 등이 나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준다.
음악회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참석을 원하는 한인은 인터넷(www.tfaforms.com/5006552)으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213) 365-7400, ex.5240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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