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앤레더, 2022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 공식 스폰서로 참여
스미스앤레더는 스마트폰 케이스, 자동차 키 케이스, 골프 액세서리 등 천연 소가죽 상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최근 골프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미스앤레더는 온라인 공식몰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6개 백화점 정식 매장을 오픈, 구매 전 1:1 상담 서비스와 스마트폰 케이스나 골프용 볼 케이스 및 지갑 등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미스앤레더 관계자는 “기존 가죽 스포츠 용품은 대부분 기능성만을 중점으로 하지만 스미스앤레더의 골프 라인은 기능성은 유지하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기존 골프를 즐기던 기성세대 뿐 아니라 MZ세대까지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2022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의 공식 스폰서 참여를 계기로 보다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 라운딩에 꼭 필요한 용품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젊은 2030 골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차차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12월에는 현대백화점 충청점 입점 및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운 서비스를 제공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여자 프로 골퍼 호스트 대회다. 지난 2010년 행복 나눔 클래식이라는 대회로 시작, 2014년부터 박세리 감독과 함께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로 대회명과 포맷을 변경했다. 올해부터는 새 타이틀을 적용해 12년째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갤러리 참여를 개시해 어느때보다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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