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미주체전 전국2위 달성시켜야"
체육회 전직 회장들 모여
현 회장단 격려, 지원 방법 등 논의
22일 저녁 버지니아 버크 소재 상록수 식당에는 DC 체육회 전직 회장인 우태창, 정성락, 한광수, 최민한 씨가 모여 2023년 뉴욕 미주체전 출전 준비에 매진중인 김유진 회장 이하 체육회 관계자들을 위한 격려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직 회장단은 내년도 전국체전에 준우승을 목표로 워싱턴 선수단을 준비해야 한다며 "150명 이상의 선수단을 구성해 종합점수에 많은 부문을 차지하는 선수단 규모 점수 획득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서는 선수단을 뉴욕까지 이동시킬 버스 마련이 급선무로 동포들의 정성과 한인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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