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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한인회·네이버플러스 의료 봉사활동

무료 독감예방 주사·무료 검진 서비스 등 제공
소셜 서비스 상담·암환자 호스피스 사역도 실시

팰팍한인회(회장 오대석)와 비영리 봉사단체 네이버 플러스(담당자 양유환 장로)가 한인 주민들을 위해 힘을 합쳐 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팰팍한인회는 “현재 네이버 플러스가 실시하고 있는 무료 독감예방 주사를 비롯해 주민들을 위한 의료 지원활동을 인근에 널리 알리고 적극 추천한다”며 “특별히 건강보험 문제로 어려움이 있으신 주민들은 팰팍한인회, 또는 직접 네이버 플러스로 연락해 양유환 장로를 찾으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대석 회장은 “팰팍은 물론 인근 지역 한인들 중에 보험이 없어 건강검진이 어려운 분들의 경우, 자격 조건을 갖추면 간단한 조기검진 등을 무료로 도와 드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팰팍 브로드애비뉴에 있는 네이버 플러스는 무료 독감예방 주사와 함께 ▶뉴저지 패밀리케어 ▶메디케이드 ▶푸드스탬프 ▶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하우징 ▶시니어하우징(노인주택) 등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와 함께 버겐카운티 보건국에서 제공하는 무료 검진 프로그램도 제공하는데, ▶자궁경부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이 대상이다.
 
한편 네이버 플러스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정신에 따라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우리가 받은 축복을 이웃을 위해 나누며 섬기기 위한 봉사’의 하나로 호스피스 사역도 실시하고 있다.
 
네이버 플러스는 호스피스 사역에 대해 “말기암 환자들의 외롭고 힘든 삶의 마지막 여정을 평안과 소망을 전인적인 돌봄(신체적·정서적·영적)으로 암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문의 201-400-1449.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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