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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Chosen) 초선(初選) 의원들"

민주평통 영화 'CHOSEN' 시사회 홍보 기자회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는 전후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CHOSEN’의 시사회 홍보 기자회견을 21일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었다.  
 
영화 ‘Chosen’은 2020년 미국 연방 하원에 도전했던 5명의 한인 정치인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Chosen’이라는 제목은 한국어로 ‘초선’을 의미하기도 하고, 영어로는 선택받았다는 의미의 ‘chosen’의 뜻도 있으며, ‘조선’으로 발음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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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석 감독은 미네소타에서 태어나 청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내고 영화감독이 되기 전에는 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후 쿠바를 방문해 한인4세 패트리샤 임을 만나 쿠바 한인의 역사와 정체성에 크게 관심을 가지며 2019년 이를 영화 ‘헤로니모’를 만들었다. 한인 이주민의 역사와 삶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디아스포라로서 외국에 사는 한인들의 정체성을 잘 다뤘다고 평가받고 있는 영화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천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상연된 바 있다. 감독은 “5명의 재미한인이 연방하원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주제로 영화를 꼭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서 강창구 회장은 “특히 젊은 학부형이 가족과 함께 와서 영화도 보고 감독과 얘기도 하는 좋은 기회를 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유숙 간사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다. 대의는 투표로 시작된다. 미래의 유권자들이 될 중고생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사회는 30일(금) 저녁 한인커뮤니티 센터에서 오후 6시 리셉션으로 시작해 7시 상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전후석 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관람비는 무료며 저녁으로 피자와 음료가 제공된다.  
 

김정원 기자 kimjungwon11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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