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틱스, ‘FCCE 팍시다이어트’제품 판매량 급증으로 서버 일시 다운

피토틱스

약사가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가 지난 20일 오후 2시경 공식 자사몰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피토틱스 공식 자사몰 입장시 화면에는 ‘입장 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대기 인원 표시가 나타나면서 대기를 통해 홈페이지 입장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팍시다이어트는 지난 5월 첫 출시를 시작으로 배우 신세경이 모델로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발효율피추출분말과 부영양소 6종을 현직 약사가 직접 배합 및 설계한 제품으로 다이어트 정체기가 온 소비자들을 위해 설계한 것으로, 발효율피추출분말 속 엘라그산 성분을 이용해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한국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체시험에서 총 복부지방면적 24.52cm2 감소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팍시다이어트는 지난 21일 롯데홈쇼핑 라이브 론칭 방송에서 물량 전체 매진이 되었으며, 출시 이후 500만 정을 돌파와 네이버 일간 트렌드 키워드 1위를 하는 등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피토틱스 관계자에 따르면 “팍시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꾸준한 소비자의 관심으로 최근에 판매량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매출이 지속적으로 급상승하는 지점에서 자사몰 서버가 소비자 접속 유입량을 감당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팍시다이어트는 홈쇼핑 외에도 공식 자사몰과 피토틱스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