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마제트왕자 10월 방한…한국 메타버스 문화산업 투자 및 협력강화
UAE의 마제트 왕자는 UAE의 연합국 움 알쿠와인(Umm Al-Quwain)의 왕자이다. 함단왕세자의 블록체인 산업 육성 정책의 첫 신호탄으로 한국의 우수 프로젝트를 참관하고 투자를 하기 위해 방한을 결정했다고 한다.
한국 방문 시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UAE 내의 금융, 메타버스, 블록체인, 문화 산업에 대한 협력을 상의하고, 한국 내 유수 프로젝트를 글로벌 금융의 허브인 두바이를 통해 투자와 교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두바이 왕세자가 지난 7월 1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향후 5년에 걸쳐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5년간 5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발표와 함께 많은 셰이크들이 다양한 블록체인 산업에 앞다투어 투자를 하는 상황에서 이번 마제트 왕자의 방한은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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