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써리 마약 밀매 혐의 4명 체포

써리RCMP 보도자료 사진

써리RCMP 보도자료 사진

써리RCMP 보도자료 사진

써리RCMP 보도자료 사진

최근 몇 년간 BC주에서 불법 마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가운데, 써리의 한 편의점에서 마약이 대량으로 발견됐다.
 
써리RCMP는 마약수사대가 지난 8월 30일 파크웨이 10200블록의 한 편의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마약과 현금을 압수하고,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해당 가게 주변에서 불법 마약과 연관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폭력사태까지 이어진다는 익명의 제보자의 첩보가 접수 돼 이를 수사하기 위해 수색 영장을 발급 받아 이루어졌다
 
이번 수색에서 203그램의 포장전 상태의 펜타닐, 38그램의 메타펜타민, 17그램의 코카인, 300 정의 하이드로모르폰, 278그램의 마리화나, 그리고 약 15만 달러의 현금이 압수됐다.
 


수사관들은 조사를 통해 4명의 용의자를 마약 밀매와 소지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써리RCMP의 언론담당 사릅지트 K. 상하 경관은 "이번에 압수된 펜타닐 만으로도 20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라며, "마약 거래와 폭력이 자주 발생하는 해당 우범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활동에는 건물 관리 회사와 시 조례 위반 단속반원들도 동참한다.  
 
15일 BC검시소의 발표에 따르면, 7월에 하루에 6명 꼴로 불법마약 오남용으로 사망을 했다.
 

표영태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