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채경주 독주회…24일 USC 캄밀레리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채경주는 베토벤의 소나타 27번, 쇼팽 발라드 1번 등 총 4곡의 클래식을 연주할 예정이다.
채씨는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 전공을 했으며 USC에서 피아노 연주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그는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미국 작곡가인 홀런 매튜의 전주곡을 초연하면서 청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음악 홀에서 독주회와 피아노 듀오 등 앙상블 연주회뿐 아니라 렉쳐 리사이틀과 용인 오케스트라와의 다수 협연 등 연주자로서 꾸준히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213)819-3700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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