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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코트의 두 모습

코로나19로 야외 패티오가 명물로 자리 잡는가 싶더니 열대야를 동반한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냉방이 잘되는 실내로 들어오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6일 LA한인타운 올림픽 갤러리아 푸드코트의 텅 빈 야외 패티오와 손님들로 꽉 찬 실내 푸드코트가 대조를 이루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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