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헤더 허트 LA 10지구 시의원 대행 확정
2일 시의회에서 최종 승인
2024년까지 잔여 임기 수행
헤더 허트 전 허브 웨스 시의장 비서실장이 LA 10지구 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LA 시 의회는 2일, 현재 공석으로 있는 10지구 시 의원 대행으로 헤더 허트를 임명하는 안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
시 의회는 애초 일주일 전에 허트를 시 의원 대행으로 임명하려 했으나 5명의 시 의원이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반대표를 던져 절차를 밟아오다 이날 최조 승인됐다.
이에 따라 헤더 허트 제10지구 시 의원 대행은 부패 혐의로 재판 중인 마크 리들리-토머스 전 시 의원이 관련 사건에 대해 소송 자체가 기각되거나 승소하지 않는 이상 2024년까지 잔여 임기를 맡게 된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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