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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9세 한인 소년 국제 펜싱대회서 동메달

성조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줄리안 김. [엘리트 펜싱 아카데미]

성조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줄리안 김. [엘리트 펜싱 아카데미]

조지아주 존스크릭에 있는 엘리트 펜싱 아카데미 소속 한인 학생이 국제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9살인 줄리안 김(사진) 학생은 지난달 22일~26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2022 팬아메리카 청소년 펜싱대회(2022 Pan American Youth & Veteran Fencing Championship)에서 동메달을 받았다. 김 학생은 현재 미 전역 10세 이하 남자 펜싱 에페 종목에서 4위를 기록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엘리트 펜싱 아카데미는 미국 펜싱협회 선정 우수학원으로 유소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펜싱을 가르치고 있다. 현 올림픽 대표선수와 전 국가대표들이 직접 지도하고 있다.
 
▶문의:(404)500-8285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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