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대회 플러싱 메도코로나파크에서 오늘 개막
US오픈 테니스대회가 29일 뉴욕시 퀸즈 플러싱 메도코로나파크 내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한다. 28일 연습에 나선 라파엘 나달 선수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나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23번째 메이저 단식 우승에 도전하며, 세레나 윌리엄스 선수는 US오픈을 끝으로 은퇴를 시사했다. 한편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81위·당진시청) 선수는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한다.
[미국테니스협회(U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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