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 개설
9월 10일부터 10주간 강의
토요일 오전 ‘줌’으로 수업
뉴욕한인회 한국어 강좌는 실력있는 강사진이 한국 문화·정치·경제·관광 등을 주제로 한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제공해 수강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사진은 뉴욕·뉴저지주에서 어학 자격증을 소지하고 미 대학 등 전문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을 보유한 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가을학기 강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한국어 능력에 따라 초급(Beginners)·중급(Intermediate)·고급(Advanced)의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강료는 150달러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뉴욕·뉴저지·커네티컷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kaagny.org)에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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