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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판 가림막 못 산다

뉴욕시, 유령차량 근절 나서
아마존, 가림막 뉴욕배송 중단

뉴욕시가 불법·가짜 번호판을 사용하는 유령차량(Ghost Cars)을 없애기 위해 전자상거래사이트 아마존과 손잡았다. 이미 뉴욕시는 올해 1월부터 차량 번호판을 가릴 수 있는 제품 판매를 금지했지만,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아마존의 협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25일 “아마존은 앞으로 뉴욕 주소를 등록한 고객이 차량 번호판 가림막을 주문하면 제품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웹사이트에서는 해당 제품을 클릭하면 뉴욕으로 배송이 불가능하다는 안내 통지를 띄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욕시에선 팬데믹에 과속과 신호위반 단속이 느슨해지면서 교통사고가 급증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과속 단속 카메라를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노력하고 있지만, 번호판을 가린 채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유령차량이 여전히 많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가짜 번호판을 단 차량 운전자는 2700명 이상이 적발됐다. 차량 번호판을 가리거나 가짜 번호판을 단 채 불법 주차한 차량은 2000대 이상이 견인됐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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