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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리틀 아라비아 구역 지정

아랍계 주민 18년 숙원 풀어

애너하임 시의회가 ‘리틀 아라비아’ 구역(디스트릭트) 지정을 승인했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찬성 5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리틀 아라비아 구역 지정안을 가결했다. 시의회장에 운집한 아랍계 주민들은 18년 묵은 숙원을 달성하는 순간 일제히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아랍계 업주, 주민들은 지난 2004년부터 시 측에 리틀 아라비아 구역 지정을 꾸준히 청원해 왔지만, 시의회는 23일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지정안을 안건으로 채택하지 않았다.
 
시의회 결정에 따라 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타인계 등이 운영하는 업소가 밀집한 브룩허스트 스트리트의 볼 로드~브로드웨이 구간은 ‘리틀 아라비아’ 구역으로 지정됐다.
 
리틀 아라비아 구역 지정 캠페인을 주도한 아랍아메리칸시빅카운슬 측은 당초 카텔라 애비뉴~크레센트 애비뉴 구간을 지정하길 원했지만, 시의원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구역 규모를 축소했다.
 
아랍아메리칸시빅카운슬 등은 앞으로 리틀 아라비아 구역에 어떤 표지판 또는 상징물을 설치할지 시 당국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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