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국적증서 수여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정병화.가운데)이 22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고 한봉민 독립유공자의 손자인 한혁수씨(왼쪽)와 한경수씨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고 한봉민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르는 등 항일투쟁을 지속했고, 이 공로로 독립유공자로 지정돼 대통령 표창,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회복 문의 Minwonny@mofa.go.kr. [주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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