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태권도의 날’ 선포…존 이 시의원 참석 예정
내달 3일 LA컨벤션센터서
![지난 2019년 LA시의회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후 한국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들과 결의안을 주도한 데이비드 류 전 시의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주태권도위원회 제공]](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208/23/0f1d8d05-d04e-42a7-a9a8-1ab297644097.jpg)
지난 2019년 LA시의회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후 한국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들과 결의안을 주도한 데이비드 류 전 시의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주태권도위원회 제공]
LA시는 지난 2019년 데이비드 류 전 LA 시의원의 주도로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기념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가주태권도위원회에 따르면 LA에만 200여 개 도장과 2만여 명의 수련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주태권도위원회측은 “이날 선포식과 태권도 대회에는 약 1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시 한번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주태권도위원회에 따르면 풀러턴 시의회도 4일 태권도의 날 선포식을 갖는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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