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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가 가르는 승패... 고품격 스트리트몰 '트라시티' 분양 및 임대 진행중

트라시티 투시도

트라시티 투시도

 최근 수요자들이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단지내 상가로 몰려드는 가운데, 이중에서도 스트리트형 구조의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좁고 고층으로 조성되는 기존의 박스형 상가와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저층으로 구성돼 이동에 제약이 없어 편리한 쇼핑 동선이 구축된다. 이러한 까닭에 체류시간이 높은 편이며 매출 상승에도 도움을 줘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된다. 여기에 저층부 대로변에 입점하는 상가는 테라스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임차인의 선호도도 높다.
 
여기에 주택, 지식산업센터 등 단지내 상가의 경우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입주민의 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동선을 적용하는가 하면, 일대 유동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하는 단지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단지내 상가에서도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된 상가는 빠르게 완판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충남 아산에서 분양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내 상가는 계약 시작과 함께 17실이 모두 팔려 나갔다. 이 상가는 대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공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해 7월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의 스트리트형 상가 ‘사송 더샵 데시앙 1차’ 단지내상가는 경쟁입찰에서 최고 61.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완판에 성공하기도 했다.
 


상가 투자 전문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을 대폭 높인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되어 편리한 쇼핑 동선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완판된 ‘듀클래스비즈 고양삼송’ 지식산업센터의 단지내 상업시설 ‘트라시티’ 역시 스트리트형 구조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9층, 1개동, 총 451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67실로 구성된다. 22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분양 및 임대 진행중이다.
 
‘트라시티’는 유럽풍 대형 광폭 테라스형 구조의 고품격 스트리트몰 구성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넓은 개방감과 쾌적한 쇼핑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설계구조를 살펴보면, 3면으로 구성한 ㄷ자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건립해 탁월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완비한 가운데 쇼핑과 문화, 새로운 스타일의 공간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테라스형 서비스면적은 지하 1층 일부 호실에 한해 호실당 약 26㎡~36㎡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CJ물류센터 바로 옆에 자리한 대로변 상업시설로 입주사 직원은 물론 주변 거주자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MD구성을 통해 집객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하 1층 테이크아웃 전문존과 간단 주류점존 운영이 계획돼 있고, 지상 1층은 푸드드링크존, 오피스존, 클리닉존, 판매시설존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트라시티는 지축역, 삼송역, 통일로IC 등 사통팔달한 교통 입지를 갖추고 있는 데다, GTX-A(예정), 서울 문산고속도로 등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여러 교통호재를 비롯해 창릉신도시까지 완성되면 배후수요가 한층 늘어나며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라시티의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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