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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톤USA, 연방하원 48지구 우수기업 선정

약용 미네랄 천연의약 활용
특허 획득…식품 접목 연구

 가든그로브의 퓨리톤 USA가 최근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48지구)으로부터 7월의 우수 기업상을 받았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오렌지카운티 공로상도 받았다.
퓨리톤은 광물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고온, 고압으로 추출한 약용 미네랄 성분의 명칭이며, 카데시인코포레이션(대표 김광호)의 자회사 및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다.

카데시인코퍼레이션은 양.한방 및 질병 전문 연구진, 광물 의약 전문가들의 20여 년 연구 끝에 광물을 천연의약 개발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김 대표는 “현대의학의 치료 효능 이면엔 인체의 면역력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체를 안전하게 회복, 치료할 수 있는 자연의학을 연구해온 끝에 지금의 퓨리톤이 있게 됐다”고 밝혔다.

퓨리톤은 한국에서 항암, 항바이러스, 항균, 항천식, 항비염 효과를 인정받는 특허를 획득해 미국과 한국의 한방치료제와 다양한 건강식품 및 뷰티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또 약침, 암, 비염, 천식, 안약, 피부 치료제 등으로 개발돼 한의원, 양·한방병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퓨리톤은 연방식품의약국(FDA) 인증기관(AAL Inc, CL Inc)과 유타주립대, UC어바인 등에서 각종 유해 바이러스와 균을 죽이고 항암, 항천식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이후 퓨리톤의 영향력이 대체의학 분야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만성 질환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시도로 자연치료 및 식이요법에 초점을 둔 식품 개발에 퓨리톤을 접목하는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김 대표에 따르면 경북대학교 김일두 교수는 첨단 발아, 발효 기술을 천연 식품 소재인 퓨리톤을 이용해 전통 식품에 접목하는 원천기술을 확보, 기능성 식품 개발 연구를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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