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정 남가주메트로폴리탄수도국 부위원장 선임
한인 포함 아시아계 최초
정 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 규모 수도국인 MWDSC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가 부위원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해 왔다.
정 시장은 앞으로 수도국 정책 수립 및 집행을 주도하게 된다.
MWDSC 위원은 총 38명이며, 이들은 통상 매달 두 번째 화요일 회의를 연다.
정 시장은 MWDSC가 신설한 다양성·평등·통합위원회의 부위원장도 맡았다. 이 위원회는 MWDSC 서비스를 모든 인종이 균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인종 관계에 관한 모든 사안을 담당한다.
정 시장은 성명을 통해 “MWDSC의 부위원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 풀러턴과 남가주 주민에게 안전, 깨끗하고 저렴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의 활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fred4fullerto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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