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무역스쿨 동남부 연합으로 열린다
"어떻게 포지셔닝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
올해 애틀랜타에서 11번째로 열리는 이번 무역스쿨은 동남부 5개(애틀랜타, 워싱턴 DC, 템파, 마이애미, 산후안) 지회 통합으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날 전문가들과 강사들로부터 비즈니스, 무역, 경영, 리더쉽 등 경쟁 사회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배우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경제현황과 월드옥타 아이덴티티 △무역실무, 마케팅기법, 해외 한인CEO 및 차세대 성공 사례 발표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및 필요성, 활용방안 △국제비즈니스 현황과 전망, 세계경제 동향 및 경쟁력 강화기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부는 "참가자들이 본인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 방식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참가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사회와 세계시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포지셔닝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정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기준은 만 21세 이상 39세이하로 창업이나 한국 상품 수출에 관심있는 영주권자, 시민권자 또는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자이다.
참가비는 오는 9월1일까지 등록하면 150달러이며, 이후로는 180달러이다. 신청마감은 9월 15일까지이다.
▶참가 신청= www.atlantaokta.com ▶문의=atlanta.okta@gmail.com, 404-496-88899(대표 김형기)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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