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체킹 개설 500달러 무료 혜택

뱅크오브호프 11월까지

비즈니스 대상의 체킹 상품을 론칭한 뱅크오브호프가 500달러 이상의 혜택을 추가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은행 측은 ‘초이스 비즈니스 체킹’과 ‘프리미어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새로 여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최대 560달러의 추가 무료 혜택을 11월 30일까지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에 이 상품을 새로 오픈하는 고객은 200달러 상당의 비즈니스 체크북이 무료로 제공되며 RDC(Remote Deposit Capture)모듈 관리 비용 (300달러 상당)이나 ACH 모듈 관리 비용 (360달러 상당)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뱅크오브호프는 최근 중소 기업 업주들도 접근성이나 비용의 부담 없이 효율적인 자금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킹 상품에 트레저리 관리 서비스를 포함시킨 ‘초이스 비즈니스 체킹’과 ‘프리미어 비즈니스 체킹’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트레저리 관리 서비스의 가치는 5000달러라고 덧붙였다.
 

트레저리 관리 서비스는 기업의 전자결제, 자금 이체, 급여, 머천트 서비스, 현금 금고, 금융사기 방지 및 유동성 관리를 총괄하는 금융서비스로,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자금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 비즈니스로 그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뱅크오브호프 리테일 전략팀의 제임스 이 부행장은 “ 트레저리매니지먼트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였던 중소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지점 방문이나 웹사이트(bankofhop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