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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위로를 캔버스에 그려보세요' 인아트 3호점 오픈

인아트 9-12학년 학생들의 특별 전시회

 
전시회를 마친 인아트 학생들과 부에나파크 써니 박 시장(가운데 꽃다발) 엘리 배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시회를 마친 인아트 학생들과 부에나파크 써니 박 시장(가운데 꽃다발) 엘리 배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에서 열린 9-12학년 미술 전공 학생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의 전시회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은 아트 스쿨 ‘인 아트(원장 엘리 배)’에서 장래의 미술가를 꿈꾸며 그림을 그리는 한인 청소년들이었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의미로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모두를 위해 캔버스에 용기와 위로를 그려냈다.
 
인 아트는 2000년  LA 한인커뮤니티에서 장래의 미술가를 꿈꾸는 한인 청소년들의 대학 입시에 도움을 주고자 오픈한 입시 전문 컨설팅 미술학원이다.  
 
인 아트는 지난 22년 동안 IVY League 와 미국 TOP 명문 대학의 미술 전공 입학과 일반 입학을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LA를 비롯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라크라센터에 브랜치를 오픈한 인 아트는 다양한 인종들의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업그레이드 된 미술 이론과 실기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부에나파크에 3호점 브랜치를 오픈했다.  
 
특히 지난 주말에 열린 9-12학년 학생들의 전시회는 부에나파크 3호점 오픈을 기념하며  In Art 내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비영리단체 ‘YS Foundation’ 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였다. 현재 YS 파운데이션은 장애인과 시니어들에게 아트를 가르치며 노숙자를 돕는 Heart Share Club LA (회장 – Eric Park , Loyola High 12th)와 벽화를 그리는 Heart Share Club La Crescenta ( 회장 Emily Im, La Canada High School 12th ) 그리고 시각장애인을 돕는 Heart Vision Club  (회장 Hyojin Park, CSART 12TH )으로 조직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3개 클럽의  학생들이 미술 작품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세상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막했었다.이날 전시회에는 특별히 부에나파크 써니 박 시장이 직접 전시회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인아트의 엘리 배 원장은 “ 인 아트 내의  비영리단체 YS 파운데이션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커뮤니티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예술지망생 배출에 힘껏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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