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예비선거 조기투표 오늘 시작
연방하원·주상원 정당 후보 선출
배정된 투표소에서 21일까지
이번 예비선거에는 연방하원의원, 주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정당별 후보를 뽑는다.
뉴욕시 유권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배정된 조기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운영시간은 ▶13일·14일·15일 오전 9시~오후 5시 ▶16일·17일 오전 10시~오후 8시 ▶18일 오전 10시~오후 6시 ▶19일 오전 7시~오후 3시 ▶20일·21일 오전 9시~오후 5시다.
배정된 투표소는 웹사이트(findmypollsite.vote.nyc)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인 밀집 지역의 조기투표 장소로는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203-05 32nd Ave.) ▶오클랜드가든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222-05 56 Ave.) ▶화이트스톤 PS 79 프랜시스 루이스 초등학교(147-27 15th Dr.) ▶롱아일랜드시티 라과디아 커뮤니티칼리지(31-10 Thomson Ave.) 등이 있다.
부재자 우편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온라인·우편 신청은 이미 마감됐지만 여전히 방법은 있다. 선거 전날인 22일까지 각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편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는 투표용지를 작성한 뒤 선거일(8월 23일) 하루 전(22일)까지 우편 소인이 찍힌 부재자 투표용지를 늦어도 선거 후 7일 후(30일)까지 제출하면 반영된다.
예비선거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한인은 민권센터(718-460-5600), KCS(718-939-6137), 시민참여센터(718-961-4117)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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