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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의 갈보리 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최근 LA다운타운에서 노숙자에게 아침 식사와 의류를 나눠줬다. 이 교회 노숙자 봉사팀은 올해로 20년째 매달 마지막 토요일마다 노숙자 대상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722-4805)로 하면 된다. 지난달 30일 봉사팀 관계자들이 배식하고 있다. [갈보리 선교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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