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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상대회, 서울시도 돕는다

노상일 한인상의 회장 등
오세훈 시장과 협력 약속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부터), 황병구 미주총연 회장이 오세훈 서울 시장, 미주총연 관계자 등과 함께 자리했다. [상의 제공]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부터), 황병구 미주총연 회장이 오세훈 서울 시장, 미주총연 관계자 등과 함께 자리했다. [상의 제공]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 황병구)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내년 10월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제21차 세계한상대회를 위해 힘을 모은다.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은 지난 10일(한국 시간) 미주총연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 황병구 위원장, 이경철 미주총연 정무부회장, 김미경 한상대회준비펀드레이징 위원장 등과 함께 오세훈 시장을 만나 OC세계한상대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노 회장은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 본부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 측은 서울산업진흥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OC세계한상대회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미주총연은 한인 기업들의 조력을 받아 서울산업진흥원과 협력, 서울 소재 중소기업들에게 현지화 성공 사례, 다양한 투자 유치 정보 등을 제공하고 북미시장 마케팅 전략 등을 나눌 예정이다.
 


미주총연 측은 “세계한상대회 이후에도 한국과 한인 기업인들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한국 중소기업의 시장 확대, 한국 인재의 미국 기업 진출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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