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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 타운 시의원에 세비 주자는 동료 시의원

커렌 프라이스

커렌 프라이스

연방 검찰에 20개 혐의로 기소된 LA한인타운 지역구(10지구) 시의원인 마크 리들리-토머스에게 직무 정지 및 연봉, 복리 후생 지급 등을 중단한 것과 관련, 커렌 프라이스(사진) LA 시의원(9지구)이 반발하고 나섰다.
 
커렌 프라이스 시의원은 “론 갤퍼린 LA시 회계 감사관이 리들리-토머스에 대한 급여 지급과 복리후생 등을 중단할 법적 권한이 있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라이스 시의원은 10일 LA시 검찰에 갤퍼린 회계 감사관에게 급여 지급 중단에 대한 법적 권한이 있는지를 시의회에 열흘 내로 보고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우리는 회계 감사관 역할에 대한 적법성을 가리기 위해 시 검찰의 재빠른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재 LA 시의원의 연봉은 22만4000달러다. 리들리-토머스 시의원은 급여 지급 중단 조치와 관련해 갤퍼린 회계 감사관과 LA시를 고소한 상태다.
 
이와 관련, 갤퍼린 회계 감사관 사무실 측은 입장을 밝히길 거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LA시의회에서 열린 표결에서 커렌 프라이스를 비롯한 마이크 보닌, 마퀴스 해리스-도슨 시의원은 마크 리들리-토머스 직무 정지에 반대표를 던졌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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