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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파크서 분신자살

한인들도 즐겨 찾는 그리피스 공원에서 대낮에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LA타임스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9일 오후 1시쯤 그리피스 공원 내회전 목마 인근 한 나무에 매달려 불에 타고 있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당시 공원을 지나던 행인들이 이 광경을 보고 파크 레인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LA소방국 관계자는 “심한 화상으로 인종과 성별 등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지만 분신자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시신은 이날 신고 후에도 약 1시간가량 불에 탄 채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LA경찰국 소속 경관들이 검시관이 도착할 때까지 분신 현장을 통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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