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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권 입지의 똘똘한 한 채로 주목받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

역세권·숲세권·몰세권 등 다세권 단지에 주목
생활편의시설 및 인프라 풍부한 원흥지구 내 들어서

 
 
 
 
최근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다(多)세권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많은 부동산 시장 변수로 인해 몰세권은 물론, 생활편의를 더해주는 역세권과 쾌적한 지역으로 통하는 숲세권, 공세권 요소까지 한꺼번에 갖춘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실제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다세권 오피스텔에 청약자가 많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공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50실·1만2000건)는 대전 1호선 지하철역이 가깝고, 인근에 코스트코·홈플러스, 선화초 등 대형마트와 학교가 가까웠다. 지난 2월 공급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96실·1만2174건) 역시 청량리 역세권과 롯데백화점, 서울성심병원, 성북천 등 각종 인프라가 조성됐다. 이외에도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90실·1만1195건),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210실·9117건) 등 또한 다세권 단지로 알려졌다.
 


다세권 입지의 인기는 최근 시장에 강하게 부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과도 관련이 있다. 기준 금리 상승 등에 의한 이자부담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옥석고르기'가 심화된 상황속에 정주여건이 뛰어난 다세권 상품은 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 조감도]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 조감도]

이러한 가운데 다세권 오피스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이 분양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지하 4층~지상 27층 1개 동, 오피스텔 ▲29㎡A ▲29㎡A2 ▲29㎡B 3개 타입, 총 481실 규모로 조성된다.  
 
‘원흥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최근 창릉신도시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흥지구 내에 건립될 예정으로 원흥지구와 창릉신도시를 잇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창릉신도시는 서울 은평·강서구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한데다 철도·간선도로 등 각종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한 접근성 향상과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주변에 3호선 원흥역, GTX-A 창릉역(예정), 고양선(예정), 신분당선 삼송역(예정)이 위치한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교통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이밖에도 S-BRT 간선급행버스 개통(예정), 서울~문산간고속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차량 2분 거리인 이케아,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몰이 있는 몰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창릉천 수변공원, 도래울 석탄공원, 도래울 의장대공원, 도래울 바람물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 공간 접근도 용이해 주거편의성이 높다.
 
‘원흥 힐사이드파크 더블’만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원흥지식산업센터, 켄달스퀘어(물류센터), 이케아, 롯데아울렛,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MBN미디어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등 사업지 반경 3km 이내에 형성된 업무 시설이 풍부해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오피스텔로 공급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통장 유무, 청약 가점,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분양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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