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유니언 박상준 의장 연임…"시와 주민 소통에 최선"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 박상준(사진) 의장이 연임한다.LA 한인타운 남부 지역 등을 포함하는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는 1일 정기 미팅을 통해 박 의장을 새 회계연도(2022~2023년) 의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 2007년부터 대의원으로 봉사하며 한인과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신임을 얻은 박 의장은 이번에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8년째 연임이 결정됐다.
박 의장은 “LA 시와 주민들의 소통과 연결을 위해 힘쓸 뿐 아니라 한인ㆍ히스패닉 커뮤니티 주민들끼리의 하모니를 통해 깨끗하고 모범적인 한인타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않을 것을 약속한다”며 밝혔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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