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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학생들 학력검사 실시

9월말까지 의무 시행
일부는 “학생에 부담” 반대

뉴저지주 초·중·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은 올 가을 2022~2023학년도를 시작하면서 주 교육국이 시행하는 학력검사를 치러야하게 됐다.
 
주 교육국은 지난 주 각 학군에 올 가을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면서 학생들의 학력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스타트 스트롱 학력시험(Start Strong Test)’을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치르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내보냈다.
 
뉴저지주는 팬데믹이 시작하던 2020년에는 이 시험을 각 학군이 독자적으로 시행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의무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일부 교사와 학부모들은 ▶뉴저지 표준시험(NJSLA) ▶11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졸업시험(NJGPA) ▶학군별로 실시되는 학력시험 등이 있는데 학년을 시작하자마자 ‘스트롱 스타트 학력시험’을 치르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부담을 준다며 부정적인 입장이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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