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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COSRX), ‘아마존 프라임 데이’ 참가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아크네 패치 Best seller 1위 등극ㆍ스네일 에센스 20시간만에 전량 완판! 등

COSRX

COSRX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채널인 아마존의 연중 최대 쇼핑 이벤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여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아마존(Amazon) 유료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할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코스알엑스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Acne Pimple Master Patch),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Advanced Snail 96 Mucin Power Essence), 스네일 92 올인원 크림(Advanced Snail 92 All in One Cream)’과 다양한 제품을 풍성한 혜택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주요 상품이 20시간만에 전량 솔드아웃 되고,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내 랭킹을 갱신했다. 가장 높은 판매량으로 집계된 제품은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로 ‘Pore Cleansing Strips’ 카테고리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는 글로벌 아크네 유저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코스알엑스의 베스트셀러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900만개를 돌파한 제품이기도 하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제품은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이다. 행사 오픈 직후 가장 빠르게 완판되며 ‘Amazon Launchpad Beauty & Health’ 카테고리 랭킹 1위를 차지, 전년대비 3,800%의 이례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아마존 프라임 기간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660%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면서 “글로벌 소비자들과 오랜기간 형성된 제품 신뢰도에 더해, 글로벌 Gen-Z를 타겟으로 한, 틱톡 캠페인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코스알엑스는 2022년 초부터 틱톡(TikTok)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한 것이 이번 성과의 주요 동력이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주력상품인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의 제형과 효과를 흥미로운 제스처와 댄스로 재해석한 스네일 댄스 챌린지 시즌 1 #SlapSnail를 진행했다. 미국의 인기 더마 틱톡커 Dr.Shah가 참여하며 미국과 동남아 일부지역에서 품절 사태가 발생할 만큼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후 브랜드 뮤즈이자 K-POP 스타인 전소미와 함께하는 스네일 댄스 챌린지 시즌 2 #SnailDanceChallenge 영상을 브랜드 공식 틱톡 계정(@cosrx_official)에 올리고 미국 및 동남아 각국에 집중 홍보했다. 비트감 넘치는 매력적인 댄스 챌린지로 글로벌 Gen-Z 틱톡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며 COSRX 브랜드 누적 조회수 6억 뷰 돌파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틱톡(TikTok)은 글로벌 전역에서 530만뷰 이상의 조회수와 36만 이상의 좋아요 수를 기록한 성공적인 글로벌 캠페인 사례로 틱톡 공식 사이트 및 SNS 플랫폼에 ‘스네일 댄스 챌린지’를 소개했으며, 북미 매거진 Vogue, Allure, Elle 등에서 ‘2022년 틱톡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제품’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코스알엑스 아마존 담당자는, ‘글로벌 소비자에게 코스알엑스의 관심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어 너무 감격스럽다’며, ‘아마존 프라임 데이를 통해 유입된 신규 고객들이 제품 사용 후 재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아마존 구독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성화하고, 고객 피드백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알엑스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를 이어가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명동본점에 스네일 라인을 중심으로 한 별도 프로모션 매대를 운영 중이다. 당초 7월 단기운영으로 계획되었으나, 뜨거운 해외 고객 반응으로 연장 진열될 계획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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