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국선 개고기 신세, 미국선 행복한 반려견
2016년 개 종식을 위해 세워진 비영리 단체 '도브 프로젝트'가 그동안 개농장에서 구한 개가 1000 마리에 달한다. 그동안 도브의 활약을 담은 사진을 소개한다.
LA에 사는 모리를 도브 프로젝트를 통해 입양한 한인 진 가족.
2017년 도브 프로젝트가 케빈 브라이트 감독(맨 오른쪽)과 한국 개농장을 방문해 식용견 구출을 도왔다. 도브 프로젝트 공동 창립자 클라우디아 브라이트(왼쪽에서 두 번째) 태미 조 저스먼(오른쪽에서 세 번째).
도브 프로젝트가 LAX에서 한국 개농장에서 구출돼 미국으로 입양되는 개들을 LAX에서 기다리고 있다.
2019년 천안도살장에서 목이 매달려 기절한 메버릭. 오른편 일부 보이는 밝은 빛은 매버릭 옆에서 먼저 도살된 개의 시신에 붙여진 불길이다. 개 도살이 얼마나 잔혹하게 이뤄지는지 보여준다.
2020년 오렌지 카운티 빌라 파크의 행크스 가족이 메버릭과 다이애나를 천안 도살장에서 입양했다.
행크스 가족은 매버릭과 다이애나를 한국 천안 도살장에서 입양했다.
[도브 프로젝트 제공]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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