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로 본 한국 발전상…온라인 교육자 세미나 개최
LA총영사관 8월 매주 화요일
USC 미-중 연구소(USC US-China Institute)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매주 화요일(2.9.16.23.30일)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교사는 세미나 참가 전에 제공되는 동영상 강연자료 등을 학습해야 한다. 등록은 웹사이트(https://china.usc.edu/k12/seminars)에서 할 수 있다.
세미나 주제는 2일 ''한류의 시작과 한국 영화의 국제화'' 9일 ''K팝과 한국 음악의 또 다른 유전자: BTS와 그 너머'' 16일 ''세계 시청자를 위한 K드라마와 한국 텔레비전'' 23일 ''K뷰티 K패션 그리고 한국 음식: 글로컬과 글로벌'' 30일 ''웹툰 K스포츠와 K-e스포츠: 옛것에서 새로움으로'' 등이다.
해당 세미나 과정을 수료하면 3단위의 평생교육 크레딧(Continuing Education Units)이 주어지며 모든 과제를 완료한 30명에게는 105달러 상당의 수수료가 면제된다.
강연을 맡은 제니퍼 정 김 교수(UCLA)는 "최근 한국 대중문화가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받는 시점에 교사들이 한국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의 발전상이 K-12 학교 수업까지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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