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웨스턴점 휴무
오픈뱅크 웨스턴점이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휴점에 들어갔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직원 5명 중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점 운영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다른 지점은 정상 영업 중이니 직원들이 복귀할 때까지 인근 아로마 센터점이나 올림픽 지점 이용”을 당부했다. 한인 은행권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매우 거세다며 지점 인력이 적은 지점에서 이런 일이 또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은행의 경비원이 휴점 안내문을 가리키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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