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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김, 소토 후보 지지…“물심양면 지원할 터”

리처드 김 LA시 검사가 하이디 펠드스타인 소토 LA시 검사장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김 검사는 “소토 후보가 현재 LA시가 필요로 하는 검사장이다. 법을 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소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로펌 파트너 출신인 소토 후보는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11만2978표, 19.90%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김 검사는 9만3660표, 16.50% 득표율로 선전했지만 4위에 그쳐 탈락했다.  
 
현재 소토 후보는 3위 마리나 토레스, 5위 케빈 제임스, 7위 테디 카푸어의 지지를 받아냈다. 또 LA카운티 민주당의 지지도 확보했다. 한편, 강성 진보 후보로 꼽히는 파이살 길은 13만7554표, 24.23% 득표율 1위로 11월 본선에 진출해 소토 후보와 대결한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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