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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연쇄강도 10만불 현상금 내걸어

세븐일레븐 본사가 최근 남가주 내 편의점 6곳에서 무장 강도 행각을 벌여 5명의 사상자를 낸 용의자 제보에 현상금 10만 달러를 내걸었다.  
 
지난 11일 샌타애나, 리버사이드, 온타리오, 업랜드, 라하브라, 브레아 지역의 세븐일레븐에서 5명이 총상을 입고 이 중 2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브레아 직원 매튜허시(40)와 샌타애나 직원 매튜 룰(24)이다.
 
세븐일레븐은 용의자 체포에 도움이 되도록 현상금을 제안했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유감을 표했다.  
 
경찰은 이보다 앞선 지난 9일 샌퍼낸도밸리 세븐일레븐 두 곳과 도넛 가게 두 군데서 발생한 무장강도 4건이 이번 총격범과 동일범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5~30세 흑인 남성으로 키가 5피트 7~10인치, 몸무게는 160~180파운드이며 범행 당시 검은색 후디와 검은색 마스크, 짙은 색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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