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한양, 우남건설…경기도 ‘초역세권’ 오피스텔 분양
초역세권 오피스텔 단지 세 곳이 분양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각종 변수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면서 변동성이 적고 보수적인 조건을 갖춘 초역세권’ 입지가 안정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고 말했다단지 인근 6만여평 규모의 미사호수공원을 비롯해 미사 경정공원, 미사 한강공원, 34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 등 여가 공간이 쾌적하며,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등 대형복합쇼핑몰도 있는 원스톱 생활권이다.
전실 모두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와이드 다락 구조를 비롯해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안티 바이러스 도배지와 안티 박테리아 도어 레버 등이 적용된 clean 특화로 생활 방역을 강화했다. 또한, 4도어 비스포크 냉장고, 빌트인 식기세척기, 고급 수전류 등으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양은 7월 중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의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7층~22층에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위치해 있으며 과천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우남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복합타운 상업용지 일원에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84㎡ 77실, 전용 86㎡ 3실, 전용 87㎡ 1실 등 총 81실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이 위치하며, 1번 국도 및 315번 지방 도로를 통해 동탄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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