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 수제 가공육 브랜드 ‘소금집’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 공급 계약
- 협업툴 플로우, 수제 가공육 브랜드 ‘소금집’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 공급 계약
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주)는 수제 가공육 브랜드 ‘소금집(대표 장대원)’에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업툴 플로우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프로젝트 관리, △업무 관리, △OKR 목표, △문서 공유, △보안 채팅, △화상회의 등의 올인원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단순 메신저가 아니라 프로젝트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목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목표지향적' 협업을 돕는 것이 차별화된 기능이다. 이에 소금집의 조직 혁신 니즈를 만족시켜 전사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금집 관계자는 “사업 확장과 동시에 관리해야 할 프로젝트가 많아지다 보니 신속한 업무 관리와 효율적인 협업 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했다.”며 “이번 협업툴 플로우 도입을 통해 본사 – 물류 – 매장까지 효율적인 디지털 업무 소통 환경을 조성하여 자사 기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소금집을 비롯한 식품/프랜차이즈 분야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소금집의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현장 근로자까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유연한 디지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플로우가 지원하는 모든 디바이스의 서비스 품질 안정화에 최선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에 따라 비대면 원격·재택근무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드라스체크는 △이디야커피, △죠스푸드, △정식품, △겐츠베이커리, △얌테이블, △반올림피쟈샵 △소금집까지 최근 등 대형 식품/프랜차이즈 기업들과 연이어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7월 기준 국내 4300 여개의 기업에서 협플로우를 활용하여 디지털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있다고 한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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